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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증 조기증상 발생 시 초기 대처는?
  • 편집국
  • 등록 2017-12-06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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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슴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면 바로 119에 도움을 요청하며 관상동맥 중재시술이 가능한 종합병원 응급실에 빨리 도착해야 한다.


2. 우리 전라북도 지역에서 관상동맥 중재시술이 가능한 병원
·원광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전주예수병원  ·동군산병원


3.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가능하면 움직이지 말고 혀 밑에 넣거나 뿌리는 니트로글리세린(이소켓 스프레이)이 있으면 우선 사용한다. 니트로글리세린을 사용한 후 증상이 가라앉지 않으면 5분 간격으로 3회 더 사용할 수 있다.


4.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약물(우황청심환 등)을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체한 것으로 오인해 손끝을 따는 행동도 삼가 해야 한다.


5. 심근경색증은 가슴통증이 생긴 후 빨리 도착할수록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가슴 통증 발생 후 6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해야만 심장의 괴사를 막을 수 있으며 늦어도 12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아야 심장근육을 성공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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