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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투데이 창간 11주년 지역의 중견 언론으로
  • 편집국
  • 등록 2018-03-07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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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이 만드는 신문 ‘익산투데이’가 창간 1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창간 11주년 중견 신문으로 발돋움한 익산투데이에 조언과 채찍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품격과 균형,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된 언론 구현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익산투데이에 많은 분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익산투데이가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이춘석 국회의원



익산투데이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시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투명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탁이석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불의한 권력을 몰아내고 정권을 교체한 시민들은 이제 정치를 넘어 제4의 권력이라 할 수 있는 언론에 대해서도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의 개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진실보도와 공정한 언론에 대한 열망이 우리 사회의 언론 지형 자체를 변화시키는 중입니다.


지역 언론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특히 새 정부는 30년만의 개헌을 앞두고 지방분권개헌을 통한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국가의 비전을 설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지역 언론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이며 그에 따르는 책임 또한 막중해질 것입니다.


익산투데이는 지난 10년 간 정론직필로서 지방 행정과 의회를 감시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며 지역사회가 썩지 않도록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만큼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언론의 역할 또한 훌륭하게 감당해내리라 믿습니다.


나아가 우리 사회 각계가 과거의 과오를 씻어내고 완전히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익산투데이 또한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더 나은 10년을 준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우리 언론들이 돈과 권력, 어디의 눈치도 보지 않고 우리 사회 부조리를 마음껏 비판할 수 있는 민주적 언론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통해 뒷받침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익산투데이가 정론직필의 길로 매진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익산투데이 창간 11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익산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가장 든든한 언론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조배숙 국회의원



익산투데이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품격과 균형,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된 언론 구현을 위해 동분서주 노력한 집필진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익산투데이를 구독하시는 시민여러분들께도 따뜻한 인사 말씀을 전합니다.


개미들이 만드는 신문 익산투데이는 생생한 익산의 소식을 전달함은 물론 건강한 공론의 장으로 익산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익산의 장래를 위해 꼭 필요한 의제를 설정하고 앞장서 이끌어 나가는 창의적인 노력을 기대하며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해 정의와 시민복리를 위해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거듭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익산투데이의 무궁한 발전과 익산 시민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정헌율 익산시장



정론직필의 신념으로 공동체의 건강한 담론을 일궈내기 위해 노력해 온 익산투데이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익산투데이는 그간 젊은 감성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담아내며 익산 발전에 힘써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여론을 형성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바른길을 제시하며 시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앞장서왔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시민들에게 생생한 뉴스를 전하고 지식 충족과 감성적 휴식을 제공하여 시민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로 사회적 신뢰를 바로 세우고,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 미래를 열어가는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발전을 거듭하시길 기원합니다.


익산투데이 창간 1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익산시의회 소병홍 의장



신문은 세상을 보여주는 창입니다. 「익산투데이」는 익산시민에게 날마다 새로워지는 세상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그러한 변화 속에서 시민들은 오늘을 살아가는 힘을 얻고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를 얻습니다.


익산투데이가 걸어온 길이 어느덧 11년이 되었습니다. 탁이석 발행인과 익산투데이 가족 여러분께 진심어린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언론이 시장경제 체제 속에 내몰리는 현실에서 익산투데이가 언론의 공공성과 공익성을 지키고자 용기 있고 과감한 행보로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신 점,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진실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큰 울림을 만들며 정론을 펼쳐 온 익산투데이가 왕성한 활동으로 시민사회와 지역 발전을 위한 참신한 정책을 제시하면서 익산의 밝은 미래를 밝혀 주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익산투데이의 무궁한 발전과 관계자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익산교육지원청 이수경 교육장



익산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바른 언론관을 지향해 온 익산투데이의 창간 11주년을 익산교육가족과 함께 한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익산투데이는 창간 이래 언론의 사명감으로 생활정보, 지역 교육소식 등을 생생하고 신속 정확하게 보도함으로써 익산교육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익산교육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정론을 펼쳐 익산교육의 시선을 높여 주는데 큰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창간 11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30만 익산교육가족의 사랑을 받는 언론사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익산투데이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연대 탁제홍 대표



익산투데이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 본연의 소명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건강한 여론형성의 구심체로서 익산의 희망이 되길 기대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우리 사회에 진실과 정의가 살아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금도를 벗어난 집단에 대한 경고의 의미이자 미래를 향한 시민의 선택이었습니다.


시민이란 일정 지역에 사는 주민이 아니라 민주주의 사회에서 주인으로서의 권리와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정치적으로 각성된 사람입니다.


국정논단에 대해 언론으로부터 얻어낸 수많은 정보로부터 더 많은 국민의 각성이 일어나고 시민의 문제의식 확산이 광장의 외침으로 나타났습니다. 언론이 살아있을 때 부패한 권력이 무너지고 헌법적 가치 질서가 유지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언론은 정의실현의 도구이자 사회의 나침반이라고 합니다. 단순 사실 보도를 넘어 대안을 제시하고,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는 데 노력해야 합니다. 비평을 통해 지역사회가 힘의 균형을 이루도록 하고 민주사회의 건강성을 유지하도록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야 합니다.


시민이 중심이 되는 사회에서 공익적 자기헌신성을 중심으로 하는 제3섹터(민간영역)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지역의 현실을 보면 시민사회의 활동과 성과가 노력한 만큼 드러나지 못하고 있어 아쉽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민주주의의 성숙, 시민의 역량강화, 지역의 건강한 변화를 위한 부단한 노력, 시민사회의 가치가 지역민 모두와 공유되고 힘을 모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광장으로서의 익산투데이를 기대합니다.


익산시도시재생주민공동협의체 장경호 회장



새로운 생명들이 움트는 계절에 지역의 대표언론인 익산투데이가 창간 1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익산투데이는 ‘개미들이 만드는 신문’이라는 가치아래 꾸준히 익산시민들의 알 권리와 익산시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찾아 그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의 파수꾼이 되어 참언론의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여 왔습니다.


11년을 한결같이 지역의 대변지로서 지역의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여론을 반영하는 건전한 언론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왔으며 지면과 인터넷을 통하여 시민들의 곁을 지켜온 익산투데이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지역 정론지로서 책임과 의무가 있는 만큼 탁이석 대표님 이하 임직원 분들께서 하나가 되어 새로운 소식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며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불의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넓은 안목과 객관적인 시각으로 정론직필하는 언론의 소명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익산투데이의 앞날에 크나큰 발전을 기원드리며 창간 11주년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익산청년드림협동조합 박상린 대표



개미들이 만드는 신문 ‘익산투데이’의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지역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하여 노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사회 전반적인 이야기와 익산을 빛내는 익산인들의 이야기를 가감없이 전달해주는 지역신문이 주는 의미는 지역시민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큰 의미로 다가 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지역의 발전도와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담는 언론사로서 신문창간의 초심을 잊지 않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지역의 발전적 비판자의 모습으로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익산투데이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앙동 난장한판 한성원 사장



후미진 동네에 조그만 가게를 열고 근근이 버텨내던 어느 날, 스스로를 지역 언론사 대표라고 소개하는 중년 신사를 만났다.


맨땅에 헤딩처럼 회사를 차린 10년 전을 회상하는 그의 눈에는 그날의 자신과 눈앞의 청년이 겹쳐 보이는 듯 했다.


그리고는 앞으로 살아가며 어른의 힘이 필요할 때가 오면 언제든 찾으라는 말을 술 한 잔에 가득 담아 건네주었다. 그때 그 술맛이 참 묘했다.


그의 10년 노고가 담겼는지 씁쓸하면서도, 귀한 만남의 시작이 기대되었는지 참 달달했다. 그로부터의 인연은 큰 위로와 용기가 되어 창업 3주년을 앞둔 청년에게 창간 11주년을 맞이한 중년 신사의 우직함을 뒤따르는 힘이 되어주었다.


오늘을 조명하고 미래를 응원하는 언론, 익산투데이의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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