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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매월 12일 전국체전의 날 지정
  • 정용하 기자
  • 등록 2018-03-21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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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홍보 및 도심 환경정비


2018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주 개최지인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매월 12일을 전국체전의 날로 지정해 시민과 함께 도심환경정비 및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난 2월 22일 매월 12일을 전국체전의 날로 선포한 익산시는 읍면동을 대표하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이·통장협의회로 구성된 시민홍보대사 58명과 일반익산시민, 익산시 종합행정담당부서 직원들과 함께 각 읍면동 주요 거점에서 전국체전 도심환경정비와 체전홍보물을 배포하며 대대적인 활동을 실시했다.


전국체전의 날 행사는 개회식날인 10월 12일까지 매월 실시하며 전국체전 붐 조성은 물론 전국체전 기간 중 방문할 선수단과 관람객 등에게 깨끗하고 질서 있는 익산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도심환경정비 진행했다.


또한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공공시설 깨끗하게 사용하기, 불법 주·정차 하지 않기, 쓰레기 무단투기 하지 않기, 밝은 표정으로 먼저 인사하기,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생활화하기, 방문객에게 친절하기,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기, 상호 비방하지 않기, 어려운 이웃돕기 등)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펼쳤다.


정헌율 시장은 “2018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없이 성공적인 개최는 불가능하다”며 “이번 전국체전으로 익산시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익산시는 전국체전 홍보를 위해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2018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 마스코트 이름 맞추기 ‘너 내 누군지 아니’ 이벤트 행사를 통해 30명에게 영화티켓을 상품으로 줄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페이스북(www.facebook.com/iksanin)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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