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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재단·새벽이슬 MOU 체결
  • 김도현 기자
  • 등록 2018-03-28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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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야, 예술로 놀자’, ‘멘토-멘티 동아리’ 운영 계획


지난 3월 16일(월) (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정헌율)은 오랫동안 청소년육성사업을 진행해온 사단법인 새벽이슬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교육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문화도시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지역 내 대표적인 지역문화 전문기관인 (재)익산문화재단과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육성사업의 전문기관인 새벽이슬 간의  MOU를 체결하기 위해 새벽이슬 김윤근 상임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재)익산문화재단 이태호 사무국장 및 익산문화재단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팀, 익산시 역사문화재과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과 함께하기 위한 첫 걸음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익산문화재단은 새벽이슬과 함께 초·중·고 청소년들을 위한 ‘역사야, 예술로 놀자’, ‘멘토-멘티 동아리’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익산문화재단은 익산시의 역사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2017년부터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11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은 <역사문화도시 익산>이라는 사업의 중요한 목표를 가지고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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