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원 익산4선거구(동산동·영등1동·어양동·팔봉동) 최영규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지난 9일 최 후보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대변인이자 익산4선거구 최영규 도의원 예비후보를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최 후보를 부대변인으로 인사발령하면서 “익산지역뿐만 아니라 도내 민심과 당위성을 도민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적임자”라면서 “지역의 젊은 일꾼으로써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규 후보는 “부대변인이라는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실태와 심정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최영규 후보는 제10대 전북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민주당 전북도당 대변인, 중앙당 디지털소통위원회 부위원장, 익산을지역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