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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이 아닌 시민께 평가받고 싶어”
  • 정용하 기자
  • 등록 2018-05-02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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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철 재도전 선거사무소 개소


배승철(바른미래당)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800여명의 인원이 모인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오는 6.13지방선거에 반드시 승리하여 익산 시민의 염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배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삶의 고단함과 아픔을 시민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생생하게 체험을 하면서도 내 고향 익산을 위해 일을 해야겠다는 소망만은 포기하지 않았다”면서, “그 이유는 그동안 성원해주신 익산 시민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먼저 먹고 사는 문제, 일자리 창출을 포함한 ‘민생’을 1순위로 챙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6.13지방선거야 말로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인만큼 정당도 중요하지만 정책대결, 인물대결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우리 익산은 그 어느 때보다 전라북도 예산을 챙길 수 있는 경륜있고 중량감 있는 도의원이 필요한 때이며 정당이 아닌 익산 시민 여러분에게 평가받고 싶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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