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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개원 예정 단설유치원 교명 선정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 정용하 기자
  • 등록 2018-07-18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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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은 지난 17일(화) 2019년 3월 개원예정인 공립 단설 유치원의 교명 선정을 위해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 선호도 조사 대상 교명은 응모된 교명을 대상으로 익산교육지원청 교명심의위원회의 심도 있는 사전심의를 통해 추천 되었으며 설립예정지인 오산면 청수(淸水)마을의 지명에서 따온 ‘익산맑은샘유치원’, 익산의 옛 지명이자 설립 추진 당시 가칭으로 사용했던 ‘솜리유치원’, 오산면의 옛 이름인 오(鰲)의 뜻을 딴 ‘익산자라유치원’으로 총 3개의 교명이다.


조사기간은 7월 17일(화)부터 22일(일)까지 진행되며 익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익산교육지원청 또는 관내 각급학교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민 의견 조사 후 교명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교명은 7월 23일(월) 익산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익산교육지원청 이수경 교육장은 “2019년 3월 개원 예정인 공립 단설 유치원이 우리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 개원할 수 있도록 이번 교명 선정에도 익산의 학부모, 학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교육지원청 홈페이지(www.jbise.kr) 팝업창(팝업존)을 참고하거나 행정지원과 학교행정담당 (☎063-850-88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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