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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재단, ‘이리는 내 가슴에’ 추가 공모
  • 김도현 기자
  • 등록 2018-07-18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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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까지, 방문·우편·이메일 접수


(재)익산문화재단은 익산-이리 근현대 기록물 시민공모전 ‘익산 아카이브 王都人 <제1차 이리는 내 가슴에>’을 추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공모전 ‘이리는 내 가슴에’는 역사문화도시 익산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시민 소장 자료 수집과 기록물 보존을 통해 익산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왕도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기획됐다.


이리는 내 가슴에 추가 공모는 오는 20일(금)까지이며 공모내용에 부합하는 자료(원본)를 소장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자료는 원본이어야 하며 설명자료(소장배경 등)을 첨부해 익산문화재단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팀으로 방문접수, 시민기록물 공모전 담당자에게 우편접수, hb007@iscf.or.kr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이후 24일(화) 오후 2시에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25일 10시에 재단 홈페이지 또는 개별통보로 결과가 발표된다.


접수한 자료에 대해 심사 후 평가·시상을 진행해 A등급에게 30만원 상당 상품권이, B등급은 10만원 상당 상품권을, C등급에게는 5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총 6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시상한다.


응모한 기록물의 소유권과 저작권은 응모자 본인에게 있어야 하며 타인의 기록물을 무단으로 도용해 응모한 경우 당선이 취소될 수 있다. 


선정된 기록물은 전시·편찬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공익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제3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저작물 이용 동의를 해야 한다. 전시기간 및 장소는 오는 10월 중 익산문화재단 홈페이지 내에 공고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팀 063-853-678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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