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제품 현장판매
  • 조도현 기자
  • 등록 2018-09-05 10:44:00

기사수정

지원센터 내에 Food Market 오픈, 입주기업 판로개척 전개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 이하‘지원센터’)는 입주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지원센터 내 Food Market(전시판매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Food Market은 입주기업(입주예정기업 포함)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센터에 방문하는 방문객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최근 홈쇼핑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바로 짜먹는 유기농 도라지 진액 등 입주기업(입주예정기업 포함) 28개사 139개 제품이 시중가보다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9:00~18:00/공휴일휴무) 운영된다.


지원센터는 입주기업 생산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TV홈쇼핑지원, 백화점 및 소셜커머스 입점 지원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TV홈쇼핑의 경우 `17년부터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입주기업 3개사가 선정되어 상품기획, 인서트 영상 제작 등 방송 송출 지원 및 수수료 할인혜택을 받고 있다.


대형유통망에 진출하고 싶지만, 경험과 노하우 부족으로 판로가 쉽게 마련되지 않은 입주 기업 대상으로 백화점 및 소셜커머스에 초기 입점도 지원한다.


또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자 입주기업대상으로 유통 MD 초청회 및 마케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국내유통채널 식품 MD와 1:1 품평상담회를 진행, 입주기업제품의 마케팅 소구점과 특장점을 분석하여 상품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시간으로 많은 호응이 있었으며, 10월중 2차 구매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입점 사례 및 실무위주의 마케팅 역량강화교육을 입주기업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10월중에 상품진단·기획 및 마케팅 코칭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태진 이사장은 “Food Market은 입주기업 제품 홍보 및 판매지원을 통해 타유통망 진출을 위한 가교창구로서 입주기업과 유통업체간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것”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