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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211회 임시회 폐회
  • 김도현 기자
  • 등록 2018-09-05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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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개회한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 제211회 임시회가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익산시 기업투자유치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9건을 의결 처리했다.

 

또한 22일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23일부터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28일부터 29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을 심사한 후 30일 마지막 날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추경예산안을 최종 심의하고 확정했다. 이밖에도 제2차 본회의에서는 한동연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익산시의회 윤영숙 부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익산시 발전과 시민생활에 밀접한 안건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며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은 신속히 추진해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익산시의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19일까지 행정사무감사와 세입·세출결산안 승인 등을 다루게 될 제1차 정례회를 비롯해 2018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청취를 위한 임시회 등의 회기 일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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