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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 맛 가이드북 제작 배부
  • 정용하 기자
  • 등록 2018-10-1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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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방문객 대상 11만부 배포예정 

 

2018 전국(장애인)체전 주 개최도시 익산시는 선수단, 임원 등 방문객에게 익산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익산의 대표 음식점과 가볼 만한 업소, 숙박업소 등의 자료를 담은 ‘익산의 맛’가이드북 11,000부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총 4개 항목으로 구성된 이 책자는 첫 번째 장은 대표 음식점(모범음식점, 대물림 맛집, 향토음식점)을, 두 번째 장은 메뉴별 음식점(한식, 일식, 중식, 분식, 양식, 퓨전식)을, 세 번째 장은 경기장 주변 음식점(익산종합운동장, 원광대학교 등)과 익산역, 숙박업소 주변, 조식 가능한 업소 순 등으로 구성했으며, 네 번째 장은 숙박업소 현황과 익산의 대표 축제, 관광 명소 순으로 구성했다.


특히 책자의 맨 마지막 장은 주요 경기장에서 주변 음식점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표시된 지도를 수록하여 이용자 편의를 도모했다.


한편 제작된 책자는 체전 전까지 선수단 및 방문객 예약 숙박업소 객실과 경기장 및 주요 관광지, 역 및 터미널 등에 비치하여 방문 선수단 및 관광객 등이 편리하게 이용하여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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