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아름다운 동행 훈훈한 익산

기사 등록 : 2018-10-17 10:17:00

정용하 기자 iksantoday@hanmail.net

  • 인쇄하기
  • 스크랩하기
  • 메일 보내기
  • 글씨 확대
  • 글씨 축소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 플러스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네이버 블로그로 공유 네이버 밴드로 공유

재필리핀대한체육회, 다문화가정 자녀에 망고장학금 지원

 

제99회 전국체전, 제38회 장애인체전에 참가한 필리핀대한체육회(회장 윤만영)와 필리핀망고장학회(이사장 윤상식)는 지난 11일 전북대학교 훈산건지하우스에서 전국체전의 주개최지 익산시에 거주하는 필리핀 다문화가정 자녀 30명에게 망고장학금을 전달했다.


망고장학금은 필리핀 현지 교민들이 조성한 것으로, 필리핀을 떠나 한국에 정착해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사는 필리핀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이다.이날 주최측은 장학금 수상자와 그 가족들을 초청해 만찬도 제공하며 필리핀 다문화가정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했다.


필리핀대한체육회 윤만영 회장은 “필리핀을 떠나 한국에서 가정을 이루며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니 애틋하고 자랑스럽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장학금이 자녀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필리핀 망고장학위원회는 지난 2013년 인천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전부터 대회가 개최되는 지역에 거주하는 필리핀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선발해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으며 이날은 30명의 학생에게 1,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단열에어캡 나눔 행사

익산시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백승엽)는 지난 11일(목)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단열뽁뽁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기부한 단열뽁뽁이를 관내 어르신, 수급자 등 취약계층 130여 가구에 나누어 주었다.


일명 ‘뽁뽁이’라고 불리는 단열 에어캡은 출입문, 창문 등에 부착하면 열 손실을 막아줘 보온효과를 상승시키고 난방비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백승엽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의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어르신들, 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의 이웃들이 올 겨울을 훈훈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경진 남중동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사회취약계층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가정 물품지원, 청소지원 등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망성면 네빛소리 색소폰 연주단, 요양원에서 봉사활동 실시

익산시 망성면 주민 4명으로 구성된 색소폰 4중주단(네빛소리)은 농사일을 하며 틈틈이 익힌 색소폰 연주로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봉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망성면 색소폰 4중주단은 지난 5일(금) 망성면에 소재한 요양원 등 2곳을 방문해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봄부터 시작한 재능 나눔 봉사는 문화공간이 부족한 농촌지역에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봉사의 뜻을 모아 시작한 행사로 단조로운 일상과 병마에 시달리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다.


요양원 관계자는 “매일 반복되는 요양원 생활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줘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색소폰 연주자 소선영(63) 씨는 “농사와 병행하며 취미생활로 시작한 색소폰 연주가 아직 미숙하지만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습해 이웃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인기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