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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 조도현 기자
  • 등록 2018-10-24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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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미술관(관장 신주연)은 이번 10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에는 ‘오감(吾感)만족-청(廳): 그림 읽어주는 W미술관’과 ‘촉(觸):예술로 두(Do)! 문화로 고(Go)!’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오감(吾感)만족-통청(廳): 그림 읽어주는 W미술관’에서는 (재)익산문화재단 이태호 문화예술사무국장의 조선시대 풍경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진다. 10월 24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체험비는 무료이고, 그림 읽어주는 W미술관 강의와 체험교육으로 시민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익산문화재단 이태호 문화예술사무국장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동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한국미술가평론가 협회 사업분과 위원장이자 익산 서동축제 총감독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예술로 두(Do)! 문화로 고(Go)! 우드모빌 만들기는 내가 직접 그린 풍경화와 종소리가 어우러져 지친 생활속 여유를 찾게 해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루어진다.


미술관 신주연 관장은“다양한 색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요즘, 풍경에 대한 이야기와 그리고 이에 어우러지는 체험을 통해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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