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보석박물관 ‘체코 주얼리 과거와 현재’ 강연회 개최

기사 등록 : 2018-11-14 10:20:00

조도현 기자 unity1971@hanmail.net

  • 인쇄하기
  • 스크랩하기
  • 메일 보내기
  • 글씨 확대
  • 글씨 축소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 플러스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네이버 블로그로 공유 네이버 밴드로 공유

오는 21일, 보석박물관 강당에서
체코 패션주얼리 페트로 노비 박사 초청

익산시 보석박물관(관장 정원섭)은 주한체코문화원과 협업하고 체코 패션주얼리 핸드메이드 드림(Handmade Dreams) 전시를 기획한 페트로 노비 박사를 초청하여 오는 21일 오전 10시에 보석박물관 강당에서 ‘체코 주얼리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핸드메이드 드림은 체코의 패션주얼리를 알리기 위해 페트르 노비 박사가 전시 큐레이터를 맡아 2016년 9월부터 해외 순회하는 전시회로 헝가리 부다페스트, 불가리아 소피아·세블리에보·페르니크, 그리스 테살로니키, 이탈리아 밀라노,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스웨덴 스톡홀롬, 일본 도쿄, 그리고 서울을 이어 익산은 11번째로 전시했다.


페트르 노비 박사는 1997년부터 독일 국경에 밀접한 체코 북부 지방에 위치해 옛날부터 유리 및 주얼리 생산의 중심지인 야블로네츠 나드 니소우(Jablonec nad Nisou)에 있는 유리 주얼리 박물관에 유리 전문 큐레이터로 이곳 부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또한 그는 1997년부터 체코와 해외의 유리공예와 주얼리 역사를 주제로 50개 이상의 전시를 진행했으며, 유럽에서 3년마다 열리는 가장 성대한 국제 유리공예 및 비쥬 프로젝트인 국제 유리 및 주얼리 트리엔날레의 첫 제안자이자 체코의 뛰어난 유리공예를 세계에 알리는 강연자이다.


체코 패션주얼리는 17세기부터 전 세계에 수출되기 시작했고 체코 북부 보헤미아 지역의 주요 산업으로 발전하여 20세기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전통을 지키고 새롭고 창의적인 기법을 다양하게 수용하여 현대의 트렌드와 미래 비전까지 담아내고 있다.


공동 주최·주관기관인 주한 미하엘라 리(Michaela Lee) 체코문화원 원장은 “체코는 반가공 유리제품의 최대 생산국이며 전 세계에 뛰어난 패션 주얼리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보석도시로 알려진 익산과 전시 및 학술교류 등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뛰어난 유리 기술을 자랑하는 체코 주얼리의 역사적 전통 및 아름다운 문화에 대한 강연을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석도시 익산에서 접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매우 크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 국가 간 꾸준한 문화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기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