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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뇌혈관센터 뇌졸중 심포지엄 열려
  • 문명균 기자
  • 등록 2018-11-21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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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금)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교수연구동 5층 소강당에서 제8회 뇌졸중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 열린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김남호) 사업 평가에서 5년째 최우수센터에 선정 된 원광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뇌혈관센터(센터장 이학승)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환자, 보호자 및 건강과 뇌졸중에 관심있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 심뇌혈관계 질환 건강에 대한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이학승 뇌혈관 센터장은 “전북 지역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 들면서 심뇌혈관계 질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뇌졸중은 발병 후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아야 사망률도 낮추고 치료 후 후유증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에 뇌혈관질환 관련 의료진들이 함께 논의하고 빠른 대처와 치료로 지역민 건강에 이바지 하는 마음으로 심포지엄을 준비했다. 앞으로 영상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의 다학제 진료 공유로 뇌졸중 치료의 질적 향상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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