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피해아동 우선적 보호
최선의 의료서비스 제공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윤여복)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학대피해아동에 대하여 우선적 보호와 최선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1월 13일(화)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원광대학교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구성원 사례 개입에 대한 진료 지원 시 적극 협조하기로 협약했다.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윤여복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료 지원이 필요한 학대피해아동에게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보호체계가 마련됐다”며 “학대피해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설치됐으며 제46조에 의거하여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개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