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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희망 나눔 트리 점등 `호응`
  • 문명균 기자
  • 등록 2018-12-03 19:28:00
  • 수정 2018-12-03 19: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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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내원객의 건강과 희망 기원

 

 

 ▲ 3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연말을 맞아 환자와 내원객들의 건강과 희망을 기원하는 `희망 나눔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사진=원광대학병원.   ⓒ익산투데이
▲ 3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연말을 맞아 환자와 내원객들의 건강과 희망을 기원하는 `희망 나눔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사진=원광대학병원.   ⓒ익산투데이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환자와 내원객들의 건강과 희망을 기원하는 `희망 나눔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3일 원광대학교병원 외래동 1층 로비에서 최두영 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간부진들은 소중한 분들과 환우, 내원객들의 건강과 희망을 기원하고 좋은 추억을 새겼으면 하는 취지로 이 행사를 개최했다.

 

최두영 병원장은 "이제 한 해의 마지막 달을 앞두고 있다"며 "우리 교직원들은 치유 될 수 있다는 희망과, 모든 이들의 건강과, 내 곁의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기원한다. 오는 새해에도 이 밝은 빛처럼 모두의 앞날에 환한 희망, 소망, 건강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희망 나눔 트리는 사진 촬영 포토존도 자리 잡고 있어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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