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지난 12일 군산 시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익산투데이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지난 12일 군산 시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김남호) 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 측정과

전북금연지원센터와 연계 한 금연상담 등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위험 요인과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시켰다.

또한 심근경색증, 뇌졸증 의학정보 판넬 전시와 조기 증상 교육을 통한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해 알기 쉽게 진행했다.

원광대병원 관계자는 "서구화 된 식습관의 변화와 수명연장으로 인한 대사성 질환 관련 질병이 증가 할 것"이라며 "지역민을 대상으로 향후에도 예방법, 조기 증상, 치료에 관한 교육들을 꾸준히 시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