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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기 사진작가 개인전
  • 진화용
  • 등록 2019-04-03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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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미술관서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전시


W미술관 김형기 사진작가 개인전이 2019년 4월 5일부터 4월 14일까지 W미술관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김형기 작가는 20여년이 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작가이다.


“독백”이라는 타이틀로 화려한 색채와 강렬한 이미지로 무언가를 이야기하고자 하며, 작가의 주관적 해석에 의한 사진 작품 30여점으로 전시장을 메운다.

 

그의 작품 “멈춰진 시계”는 인간이 자신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으며, “도시 여인”은 사회 진출을 하는 여성의 얼굴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김형기 작가는 "쉼없이 뛰어온 나날들, 잠시 걸음을 멈추고 전시관을 찾아 작품을 관람하며 휴식을 취해 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형기 작가는 대한미국 사진대전 입선 외 국제사진, 전국사진공모전 다수 입상 및 입선했으며, 현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익산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익산지부 기획간사이다. 자세한 문의는 미술관 블로그 http://blog.naver.com/museumw 와☏063-835-3033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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