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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부보훈지청, 국군장병 위문 및 국가유공자 명패 전달
  • 문명균 기자
  • 등록 2019-07-02 10:11:00
  • 수정 2019-07-02 10: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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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고창 육균 105연대 2대대 방문, 국군장병 위문
김양기 상이군경회 고창군지회장 등 자택 방문 명패 전달

 

 ▲ 전북서부보훈지청이 고창 육군 105연대 2대대장과 함께 고창군에 거주하는 김양기 상이군경회 고창군지회장, 고정상 고엽제전우회 고창군지회장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렸다.   ⓒ익산투데이
▲ 전북서부보훈지청이 고창 육군 105연대 2대대장과 함께 고창군에 거주하는 김양기 상이군경회 고창군지회장, 고정상 고엽제전우회 고창군지회장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렸다.   ⓒ익산투데이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황선우)이 고창 육군 105연대 2대대를 방문해 국군장병을 위문하고, 105연대 2대대장과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 국가유공자 명패.   ⓒ익산투데이
▲ 국가유공자 명패.   ⓒ익산투데이

 지난 1일 전북서부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안보를 책임지는 국군장병을 격려했다.


더불어 고창군에 거주하는 김양기 상이군경회 고창군지회장, 고정상 고엽제전우회 고창군지회장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국가와 민족을 위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한편, 105연대 2대대는 고창 무장면 소재의 한 국가유공자 주택이 화재로 전수된 사실을 알고 7월 중순 완공을 목표로 주택 신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택이 완공되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는 행사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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