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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 관내 방역관리 현장 점검
  • 문명균 기자
  • 등록 2019-07-12 17:19:00
  • 수정 2019-07-12 17: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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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거점소독·통제초소, 들녘경영체 육성 다각화사업장 방문

 ▲ 12일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현영동에 위치한 거점소독초소 등 육성 다각화사업장을 방문해 방역관리를 점검했다.   ⓒ익산투데이
▲ 12일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현영동에 위치한 거점소독초소 등 육성 다각화사업장을 방문해 방역관리를 점검했다.   ⓒ익산투데이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태열)가 현영동에 위치한 거점소독초소 등 육성 다각화사업장을 방문해 방역관리를 점검했다.


12일 산업건설위는 제218회 임시회 기간 중 거점소독초소를 방문해 지난해 중국에서 시작된 아시아 지역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최근 북한에서도 발생돼 어느 때보다 철저한 방역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우리 지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을 막을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들녘경영체육성사업장인 청보리한우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농업이 살아야 익산이 산다”며 "농업인들의 사기를 북돋울 수 있도록 우리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공동경영체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열 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에 직결되는 주요사업에 대하여 현장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즉시 개선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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