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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소년문화의집, 벽에서 피어나는 세상
  • 김달
  • 등록 2014-04-01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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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화그리기 4월 5일·9월 13일 실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익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4월 5일에는 벽화그리기 행사를 실시한다.


청소년문화 감수성 함양 프로그램의 일환인 벽화그리기는 이리남중, 이리북중, 고현초, 이일여중, 부송중, 지원중 등 6개 학교와 익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 공동주최한다.


총 2번의 사업을 추진하며 4월 5일(모현동 목동마을)과 9월 13일(미정)에 진행이 됩니다. 총 6개의 학교 청소년 및 참여자 200여명이 어우러져 벽화그리기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게 될 것이며, 마을 어르신과 청소년들이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 댄스동아리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친구들과 협동, 단결하는 생활 및 자주적 생활을 경험하는 체험활동과 수련활동을 통하여 학교문화, 체험의 추억이 많은 학교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며, 문화, 예술적 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감과 풍요로움을 증진하고, 청소년들의 문화감수성 향상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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