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타리가 추진하는 금강동 러브하우스 8호 착공식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리동로타리클럽은 (회장 김교원) 클럽 중점 사업인 러브하우스 8호점을 익산시 금강동 41-1에서 개최했다.

이날 첫 삽을 뜨기 시작한 러브하우스 8호점은 23평 규모의 건축물로서 방3개, 거실, 화장실 2개, 다용도실 등을 갖출 예정으로 건축비용은 모두 6,900만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이날 러브하우스 8호점을 착공한 이리동로타리클럽은 30년의 역사 속에 현재 19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는 물론, 한국로타리에서도 대형클럽으로서 위상을 자랑하는 거대 명문 클럽이라 할 수 있다.

동로타리 관계자는 “오늘 러브하우스 8호점 착공식을 시작으로 이리동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