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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동시조합장선거: 거대공룡 익산농협, 후보자들의 공약은?
  • 고훈
  • 등록 2015-03-03 16:19:00
  • 수정 2015-03-03 16: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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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11일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익산에서도 선거운동 경합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농협, 산림조합 등 관내 45곳 조합 가운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곳은 바로 전북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익산농협 조합장 선거.


익산농협은 수신고만 약 6,300억에 달하는 전북 최대 지역농협으로 직원 수 240여명, 조합원(선거인)수는 약 7,100명에 이른다. 또한 시내와 춘포면을 관할하는 12개 신용점포를 비롯 RPC 1개소, 마트 2개소, 파머스마켓 1개소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익산농협 조합장 선거에는 이완구 현 조합장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영덕 전 조합장과 김석중 전 감사, 김병옥 전 시의장, 이상열 전 시의원 등도 출사표를 던져 5파전의 치열한 양상이다. 이에 익산투데이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익산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면면을 살펴보고 이들의 출마동기와 공약 등을 점검해본다.


공통질문

1. 출마하게 된 동기는?

2. 조합장에 당선된다면 익산농협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3. 구체적인 공약 사항은 무엇인가?

4. 후보자만이 갖고 있는 강점은 무엇인가?

5. 끝으로 조합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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