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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은 `서은숙`이 도내 최고
  • 홍문수 기자
  • 등록 2017-07-17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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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여성의용소방대 서은숙 부대장 최우수상

 
익산소방서(서장 김봉춘) 익산여성의용소방대 서은숙 부대장이 지난 13일 오후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의용소방대 제1회 심폐소생술 강사경연대회에 13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번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강사경연대회는 119수호천사 등 도민 안전교육에 참여하는 의용소방대 강사 상호교류를 통한 강의기법 향상 및 전국대회 참가 우수 강사 선발을 위한 대회로서, 익산소방서 대표로는 익산여성의용소방대 서은숙 부대장이 출전하여 ‘내가 알아야 살릴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둬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서은숙 부대장은 "의용소방대 활동을 하면서 심폐소생술을 배웠고 119수호천사 활동을 하면서 더욱 깊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알리고 교육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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