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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청소년문화의 집,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 정용하 기자
  • 등록 2017-12-27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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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성길)이 2017년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을 근거로 2년에 한 번 전국 415개소 청소년수련시설 대상으로 하며 기관의 운영·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상황, 인사·조직관리 등 1차 서면조사에 이어 학계 및 현장 청소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2차 현장평가로 진행된다.


익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이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에서 청소년의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기획 및 평가를 비롯해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운영, 지방자치단체의 시설발전 지원 노력 등 다방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5년 우수 등급 판정 이어 2017년 최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유창숙 복지청소년과장은 “익산시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을 위해 청소년 시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독려 할 계획이며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하여 청소년 활동의 장을 열어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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