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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새해 첫 인사…김완수·김형순 국장승진
  • 익산투데이 편집부
  • 등록 2022-01-03 12:22:01
  • 수정 2022-01-03 12: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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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장급 2, 과장급 7명 등 83명 승진발령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한 김완수 기획예산과장(좌측)과 김형순 일자리정책과장.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지난 1일 2022년 상반기 첫 인사를 단행했다.


익산시는 공로연수, 명예퇴직 등 퇴직요인과 교육, 파견 등 인사 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김완수 기획예산과장과 김형순 일자리정책과장을 4급(국장급)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와 함께 익산시는 강금진 아동친화계장, 김호상 미래농업계장, 박남섭 노인여가계장, 방혜경 주택행정계장, 배창경 인사계장, 박철순 독서진흥계장, 최영철 행정지원과 시설직 등 7명을 5급(과장급)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 외에 익산시는 6급 23명, 7급 25명, 8급 26명 등과 함께 총 83명을 승진 발령했다.


익산시는 이번 인사와 관련 국장급 승진후보자 명부의 법정배수 이내인 자 중 결원된 상위직급의 직렬(직류)과 동일한 하위직급의 공무원을 승진대상자로 결정했으며, 단, 복수 직렬(직류)은 직렬(직류)간 형평성 및 공무원 재직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직렬 결정, 승진후보자 명부의 법정배수 이내인 자 중 창의적·열정적인 업무수행 등으로 시정현안사업에 탁월한 실적을 거둔 대상자 승진 임용 했다고 밝혔다.


4·5급(지도관) 이상으로의 승진(국·과장급)은 근무성적과 지도력, 통솔력, 화합력, 업무추진능력, 전문성, 인품 등과 직무성과(시정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격자를 임용 했으며, 6급 이하 승진(계장급 이하)은 근무성적우수자, 적극성, 성실성, 업무수행태도(친절), 현 직급 근속기간 및 직무성과(시정기여도), 소수직렬 배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임용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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