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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성 도의원 예비후보 "균형 성장 통한 도농복합도시 건설"
  • 문명균 기자
  • 등록 2022-04-07 14: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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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오전 익산시청 기자실서 도의원 출사표
  • 북부권 산업단지, 황등제 등 7가지 공약 발표

조희성 예비후보가 7일 오전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라북도의원 제2선거구 출마를 밝혔다.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북도의원 익산 제2선거구(함열·황등·망성·웅포·용등·성당·용안·함라·남중동·신동)에 출사표를 던진 조희성 예비후보가 지역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공약을 내세웠다.


조희성 예비후보는 7일 오전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는 지역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 인구유입을 위한 마음으로 봉사할 일꾼이 필요하다”며 출마 사유를 밝혔다.


조희성 후보는 “2000년 고도 익산을 살려야 전북이 산다고 외쳐 경제 인프라 확충과 산업경쟁력 확보로 경제성장의 발판을 만들겠다”며 “발로 뛰며 실천하고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행동하겠다”며 7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7가지 공약으로 ▲북부권디지털산업단지 조성 ▲디지털아카데미 신설 ▲황등제 구현으로 문화 및 관광산업 활성화 ▲진폐증 요양병원 유치 ▲북부시장현대화 활성화 정책 추진 ▲농업회의소 국회법통과 위한 노력 ▲ICT(농업추구)플랫폼 구축 등이다.


끝으로 "3만5천달러 국민시대에 선진국 농업 농촌의 열악한 황경, 보건, 교육, 교통 등 환경에서 농촌은 선진국이라 할 수 없다"며 "균형적 성장을 통해서 모두가 행복한 도농복합도시를 건설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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