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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와 소통의 ‘꽃다운 익산시민+ 대학’
  • 조도현 기자
  • 등록 2022-07-11 12:02:39
  • 수정 2022-07-11 1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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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3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제4강좌 진행


익산시는 꽃다운 익산시민대학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의 장을 만든다.


시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솜리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성장의미로 실현하라라는 주제로 유재천 의미공학 연구소 대표를 강사로 꽃다운 익산시민대학 제4강좌를 진행한다.


유재천 대표는 현재 의미공학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EBS 생각하는 콘서트와 세바시에 출연했다저서로는 취준생 컴피컨시’, ‘여행이 끝나도 삶은 계속된다를 집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복잡하고 다양하게 얽힌 현대사회에 지친 시민들에게 자기 경영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꽃다운 익산시민대학은 2004년부터 18년간의 역사를 자랑하며, 248강좌 8만 8,138명이 참여한 익산시민 교육의 대표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꽃다운 익산시민대학은 앞으로도 사회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며자세한 강의 일정과 주제는 익산시 평생학습관홈페이지(https://www.iksan.go.kr/lll)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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