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자치단체, 기관과 관광 관련 업체 등이 참가하여 국내 우수 지역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고 국내외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시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오는 관람객들에게 ‘2023년 익산 방문의 해’를 적극 알리며 익산 대표 관광지, 다가올 익산서동축제 등 관광 자원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게임 소품과 SNS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통해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2023 익산 방문의 해를 전국에 알리고 우수한 익산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면으로 마케팅 활동을 통해‘관광도시 익산’을 적극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