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총경 김종신)는 첫 업무일인 2일 직원들과 함께 경찰서 5층 대동마루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결의를 다지는 시무식을 가지고 1월 1일자 경감 승진 임용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신 익산경찰서장과 익산경찰서 지휘부, 승진 임용자, 소속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를 시작으로 승진임용식, 경찰청 시무식 영상 시청, 경찰청장 신년사,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신 익산서장은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승진이라는 좋은 소식을 함께하고 같이 축하를 해줄 수 있어 뜻깊고 희망찬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2024년에도 익산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