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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한 시민의 ‘희망의 마중물’ 붓겠다
  • 고훈
  • 등록 2014-03-19 17:35:00
  • 수정 2014-03-28 17: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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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필 제1선거구 도의원 출마

 17일 이창필 도의원 예비후보가 1선거구(오산면, 모현동, 송학동, 중앙동, 인화동, 평화동, 마동)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새정치를 담는 큰 그릇으로 고단한 시민의 삶에 희망의 마중물을 붓겠다”며 출마에 임하는 자세를 피력했다. 이어서 이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석촌동 세모녀 자살사건은 우리사회에 울림을 주는 가슴 아픈 사건이었다”며 “누구에겐 하룻밤 술값도 되지 않을 정도의 월세와 공과금을 마련하기 위해 하루 12시간씩 식당일을 하고 그마저도 녹록치 않은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이 너무나 많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정치가 바뀌어야 우리의 고단한 삶이 바뀐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의 통합정신을 구현하는 정치인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정치인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공부하는 정치인 ▲주민들과 소통하며 민심을 대변하는 정치인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KTX 선상역사와 구도심 상권 활성화 ▲송학동 변전소 주변 민원 ▲강소농을 지향하는 전자상거래 지원센터 ▲오산면 물류 거점화 ▲도농복합도시의 신모델 제시 등 선거 공약의 밑그림도 그렸다.


이창필 도의원 예비후보는 경실련부위원장, YMCA시민사업위원회 위원장 등 20년간 시민활동을 벌여왔으며 이한수 익산시장 비서실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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