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는 제335회 제1차 본의회에서 김대중(익산1선거구)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그리고 최영규(익산4선거구), 장학수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11명의 위원을 제10대 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국주영은, 김대중, 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주요활동은 예산 심사 및 결산 승인을 통해 효율적인 지방재정운용의 건전성 확보와 함께 도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과 기능을 보다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 농식품 6차산업화 사업 등 주요재정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고, 올해 하반기에도 전라북도대표관광지 육성사업 등 4개소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대중 예결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집행부의 예산과 결산 전반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심사해 효율적인 지방재정운용의 건전성 확보와 함께 도민의 복리증진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면서 “익산시의회 5, 6대 의원 시절 기획행정위원장과 예산결산위원장으로서 집행부의 행정과 인사, 예산심사 등의 경험을 십분 발휘해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