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추가 발생했다.(15일 24시 기준)
15일 익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가 5명이 발생하면서 누적 총 확진자는 320명이다.
익산316번(전북1,774번)은 30대로 지난 12일 두통의 최초증상을 보였으며 익산314번의 접촉자로 분류, 14일 검체채취 후 1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317번(전북1,778번)은 20대로 지난 13일 두통의 최초증상을 보였으며 익산315번의 접촉자로 분류, 14일 검체채취 후 1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318번(전북1,780번)은 70대로 지난 10일 인후통의 최초증상을 보였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으로 14일 검체채취 후 1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319번(전북1,781번)은 20대로 무증상을 보였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으로 지난 14일 검체채취 후 1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320번(전북1,783번)은 10대로 무증상을 보였으며 익산317번의 접촉자로 분류, 15일 검체채취 후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해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 및 방문지 CCTV 확인, 추가 동선 확인 시 즉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