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익산지역에서 설 연휴 엿새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447명이 발생하면서 총 누적 2559명이 됐다.

먼저 지난 28일 익산 2113~2154번 4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은행 4명, 사적모임 6명 등 확진자와 접촉한 13명이 확진됐으며, 타지역 8명, 격리중 8명, 조사중 13명이다.

29일은 익산 2155~2200번 4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확진자와 접촉한 19명이 확진됐으며, 군산·김제·전주 등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4명, 격리중 13명, 조사중 10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30일은 익산 2201~2252번 5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확진자와 접촉한 23명이 확진됐으며, 세종·서울·김제·대전·판교 등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8명, 격리중 3명, 조사중 18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31일은 익산 2253~2339번 8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확진자와 접촉한 32명이 확진됐으며, 김제·인천·구미·완주·시흥군산·전주 등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13명, 격리중 6명, 조사중 3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2월 1일은 익산 2340~2440번 10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확진자와 접촉한 42명이 확진됐으며, 서울·용인·논산·광주·전주 등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7명, 격리중 11명, 조사중 4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2일은 익산 2441~2559번 1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광주·대구·진안·창원·청주·군산·대전 등 16명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 후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3차까지 백신을 접종한 55명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