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익산관리역(역장 김동원)은 지난 10월 30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익산시와 함께 익산역 맞이방에서 남북철도 특별 사진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사진전은 총 25점의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 경인선 기공식 사진부터 남북철도 현지공동 조사 착수 사진 등 2023년 현재까지 시간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가발전의 근간인 철도교통의 중요성과 호남 최대 철도망을 갖춘 익산역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동원 익산관리역장은 “익산역 이용객들과 시민들이 특별사진전을 통해 철도가 나아갈 길과 상징성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