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15일 오는 4월 총선관련 2차 단수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경기·인천·전북 지역 단수 공천 대상자는 총 25명(▲경기 14명 ▲인천 5명 ▲전북 6명)이다.
전북에선 ▲전주갑(양정무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전북협의회 회장) ▲전주을(정운천 의원) ▲익산갑(김민서 전 익산시의회 시의원) ▲익산을(문용회 전주 현대자동차 노조지부장) ▲정읍고창(최용운 전 인천펜싱협회 부회장) ▲남원임실순창(강병무 전 남원축산업협동조합장) 등이 단수 추천 대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