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구속된 이한수 전 시장과 익산지역 기자 2명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는 19일 11시 20분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201호 법정에서 열린다.
앞서 검찰은 지난 4.13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금품수수 혐의로 이한수 전 시장과 익산지역 기자 2명을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구속한 바 있다. 검찰은 이한수 전 시장 측이 익산지역 기자 2명에게 각각 500달러의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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