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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잇따른 나눔과 기부로 따뜻함 전해

기사 등록 : 2018-02-14 10:22:00

김도현 기자 d_hstyl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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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 설맞이 기부 릴레이로 훈훈함 전달


매서운 겨울바람이 우리 마음마저 얼어붙게 만드는 계절, 익산시(시장 정헌율) 금마면 단체들이 사랑 나눔 활동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 74가구에 훈훈함을 전달했다.


익산시 금마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시형)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이해 복지이장들이 십시일반 사랑을 모아 마련한 명절선물(김·식용유) 37세트를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해 관내 어려운 이웃 37가정에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됐다.


또한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시형, 박기성)는 착한가게, 착한가정, 1인1계좌를 통한 CMS 정기기부 모금액과 지정기탁 후원금으로 설 명절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선물꾸러미(생필품 185만원 상당)를 만들어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37가구에 전달했다.


금마면 이장협의회 이시형 회장은 “매년 우리 이장들과 작게나마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복지이장으로서 솔선수범해 나눔문화를 실천하니 우리 동네가 조금씩 행복이 더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희망과 행복이 더해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금마면장은 “추운 날씨에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기관단체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물꾸리미 전달


익산시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수홍·김혁중)는 지난 9일 고유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 30세대를 방문해 21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설맞이 이웃돕기는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거나 제도적 한계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로 세대별 7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가 전달되었다. 선물 꾸러미는 한우와 떡국용 떡, 참치 캔 세트와 다수의 생필품이며 삼성동 지역  좋은 이웃들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선물 전달에 앞서 함께 장보기를 하고 정감 있는 카드를 작성했으며 분과별로 조를 나누어 이웃들을 일일이 방문했다. 가정방문을 통해 이웃들의 어려운 실정을 직접 보고 듣고 공감하면서 저소득 이웃들을 격려하는 한편 협의체 위원 상호간 결속과 화합이 되는 뜻깊은 일정으로 추진했다.


부송동에 거주하시는 서 모 할머니는 “동장님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찾아와 깜짝 놀랐다. 선물에 담긴 따뜻한 정이 그대로 느껴진다”며 “올 설에는 찾아올 가족이 없지만 우리 동네에 좋은 이웃들이 있어 힘이 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찾아가는 복지센터를 추진하면서 매달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의 복지 문제를 협의하고 있으며 연말연시, 명절, 가정의 달 등 연간 일정별 시기에 맞는 대상을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해오고 있다.


남중동 발전위원회, 설 명절맞아 성금 기탁


익산시 남중동 발전위원회(위원장 김유진)는 설명절을 맞아 지난 7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남중동 맞춤형복지팀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발전위원회 회원들이 모은 성금과 김유진 발전위원장의 개인기부금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기탁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한층 높아진 물가에 걱정이 많았던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남중동 발전위원회 김유진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많아졌고 우리 발전회 위원들에게도 적극 동참할 것을 항상 권하고 있다”며 “이러한 관심이 남중동을 발전시키고 발전회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경진 남중동장은 “관내의 단체가 항상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에 대해 고민하고 지원하는 모습에 정말 감사하다. 이러한 정성들이 모여서 희망을 이루고 사랑의 불씨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중동 발전위원회는 매 명절마다 성금, 연말연시에는 연탄 등을 기탁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익산친환경농민협동조합, 미등록 경로당에 백미 지원


익산친환경농민협동조합(이사장 오상노)은 지난 8일 익산시(시장 정헌율)를 방문해 미등록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00kg(10kg, 100포)을 기탁했다. 기탁 받은 백미는 시설 등록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관내 미등록 경로당 82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익산친환경농민협동조합 오상노 이사장은 “명절을 맞아 미등록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에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김철모 익산부시장은 “미등록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친환경농민협동조합은 친환경 벼 재배 8개 읍면 작목반 연합으로 만든‘새별가리 작목회’를 계승해 2013년 2월 익산친환경농민협동조합을 설립했으며 250여 명의 조합원들이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에 열정을 갖고 친환경 쌀 생산 유통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조합으로 친환경 쌀 및 잡곡류를 자체적으로 생산·공급·유통하고 있다.


LG화학 노사합동 설맞아 ‘사랑의 쌀’ 전달


LG화학 노동조합 익산지부(지부장 김광택)와 회사 관계자들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익산시 행복나눔마켓을 찾아 사랑의 쌀 40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2018년익산지부정기대의원대회’ 행사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이며 2012년부터 매년 노사가 합동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LG화학 노동조합 익산지부의 김광택 지부장은 “향후에도 지역과 상생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LG화학 노동조합 익산지부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시 행복나눔마켓 관계자는 “해마다 잊지 않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LG화학 익산공장은 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1사 1하천 활동, 구도심 환경정화, 사랑의 급식봉사, 연탄 나눔, 김장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함라면주민자치위원회 설맞아 후원물품 전달


익산시 함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상호)가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7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매년 연말 김장김치 나눔 행사와 함께하는 바자회의 수입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원해준 지 10년이 넘은 함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설 명절에도 저소득층 30세대에게 150만원 상당의 떡국 떡, 김, 생필품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해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조 주민자치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들의 마음을 담아 물품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소외된 가정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숙 함라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이러한 나눔 행사는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성양만조합 설 명절맞이 성금 기탁


익산시(시장 정헌율) 함라면에서 장어를 양식하는 금성양만영어조합법인(대표 고춘곤)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돕고 싶다며 함라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3년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고 대표는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온정을 느끼며 훈훈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정숙 함라면장은 “기록적인 한파와 꽁꽁 얼어붙은 경기에 기부 및 이웃돕기 분위기가 주춤한 가운데 수년째 이렇게 성금을 기탁해오며 나눔에 솔선수범하시는 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자의 뜻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함라의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용안면 의용소방대, 설맞이 기부나눔활동


익산시 용안면 의용소방대(남성의용소방대장 박성환, 여성의용소방대장 황금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추위에 떨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기부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섰다.


용안면 의용소방대는 지난 8일 라면 20상자, 백미 10kg 20포, 두루마리 화장지 12팩을 구입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증했다. 128만원 상당의 이번 설 명절 후원물품은 용안면 관내 장애아동 거주시설인 ‘맑은집’과 독거노인에게 전달됐다.


이병두 면장은 “경기불황에도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해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자는 의미의 뜻깊은 기부가 이어져 뿌듯하고, 기부자들의 마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용소방대는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명절 물품 나눔


익산시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병진, 정기운)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지난 8일, 9일 양일간 설 명절 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나눔은 모현동을 사랑하는 주민들이 후원해 주는 월정 기부금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떡국 떡, 만두, 계란, 동그랑땡 등을 준비해 30가구에게 전달했다.


평소 모현동 지역복지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협의체는 유난히 매서운 한파로 돌아오는 설을 어렵게 보낼 이웃을 생각하며 대상자 선정과 위문 과정에 정성을 다했다.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병진 공동위원장은 “지역주민들로부터 모아진 정성으로 명절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동행을 할 수 있어 보람차다. 이렇게 할 수 있게끔 도와주시는 후원자님들께 진정으로 감사함을 느낀다”며 “명절 나눔은 협의체 이웃돕기 사업으로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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