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평화새마을금고.이리평화새마을금고(이사장 이영수)는 지난 15일~16일 양일간 실시한 제47차 정기 대의원 회의를 이영수 이사장을 비롯한 대의원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리평화새마을금고는 장학생 16명에게 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이어갔으며, 우수임직원과 모범회원 12명에게 이사장 표창장,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표창을 회원에게 수여 하였다

양일간 대의원회의에서는 2021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의 건,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서 승인의 건 등이 처리, 의결됐다.

이리평화새마을금고는 총 자산은 2021년 12월 31일 기준 약 1,774억 원, 당기순이익 약 10억원, 출자거래자(회원) 5,023명으로 사업실적을 발표했다.

특히 2021년도 출자배당을 4.3%로 의결하여 3년 연속 4% 이상을 배당하며 회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날 이영수 이사장은 “올 한 해도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양분삼아 전 임직원이 하나 되는 마음과 적극적인 자세로 회원님들께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이리평화새마을금고는 1972년 1월 5일 회원 16명 자산 9천원으로 창립총회를 시작하여 만 49년 동안 익산시 평화동를 대표하는 내실이 튼튼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